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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뇨밍의 소소한이야기:)

2013년 1월31일 목요일 1월의 마지막날

by 포뇨엄마 2013. 1. 31.

2013년 1월31일 목요일 1월의 마지막날

 

엊그제가 한해가 시작되는 날이라고 모두다 해돋이를 보러가자고 

한편으로 후회와 미련을 뒤로한채 또 한편으론 설레이고 가슴이 두근대던 신년 1월 초였었는데,

벌써 2013년 1월 한달이 지나갈무렵이다.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가는지 모두가 다 하는소리일꺼다.

 

시간은 기다려주지않는다.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시간의 속도가 달라질것이다.

누군가는 시간을 잘 활용하고 또 누군가는 시간을 허비할것이다.

 

2013년 2월 곳 설날이다가온다.

떡국먹으면 진짜 한살 더 먹는다.

그때는 정말 정신좀 차리고 더 열심히 살아야지 최선을 다해야지.

사람들은 또다시 다짐하고 노력하고 작은 소망과 희망을 꿈꾼다.

대목철이라 그런지 요즘은 더 경기불황인것 같다.

 

안그래도 날씨도 쌀쌀한데 사람들의 마음까지 쌀쌀해진거 같다.

올 2월 부터는 경기도 조금씩 나아지고 좋은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2013년 1월31일 목요일 1월의 마지막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