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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뇨밍의 소소한이야기:)

포뇨밍의 소소한 이야기 :) 포뇨입양한날 아메리카숏헤어 특징

by 포뇨엄마 2013. 1. 29.

포뇨밍의 소소한 이야기 :) 포뇨입양한날 아메리카숏헤어 특징

 

포뇨가 누굴까요? 애완동물이라고 짐작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꺼같아요.

바로 괭이 우리 고양인데요. 사실 처음 고양이는 처음 키워봐요. ㅋㅋㅋ

고양이 종은 아메리카숏헤어인데요. 

아메리카숏헤어는 다른 고양이들과 다르게 온순한 성격을 지니고 있지요 

그래서 뭐 반개라고도 볼수가 있고요 ㅋㅋㅋㅋ

 

아메리카숏헤어는 그냥 같이 사는 한식구처럼 생각한다고 키우면 된다고해요.

고양이의 특성상 구속받는것을 정말 싫어하구요.

사람무릎에 앉아 있는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요.

이제 포뇨녀석을 키운지가 갓 한달된거 같아요.

아직은 완변하게 다 크지 않는 녀석인데요.

이 날 처음으로 입양한날인데요.

날도 넘 추웠지요.

그런데 첫날 포뇨녀석의 에피소드가 있었어요.

입양한날 가방에 녀석을 넣으서 차안에 들어가자 마자

뭔가 꼬리꼬리한 냄새가 나는거예요,ㅜㅜ 앗 그래서 설마 고양이도 이렇게 꼬리한 냄새가 나나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ㅜㅜ 똥을 싼거있죠, 얼마나 냄새고 고약하던지 차안에는 온통 포뇨녀석의 똥냄새가 진동을 했드랬죠 ㅋㅋㅋ, 지금은 화장실에서 잘 가리고 잘싸죠 엄청나게 그래서 한번씩은 똥쟁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포뇨밍의 소소한 이야기 :) 포뇨입양한날 아메리카숏헤어 특징